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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퇴근길 곳곳 진눈깨비, 밤사이 함박눈...강원·경기 북부 대설특보 / YTN

2024-02-21 85 Dailymotion

퇴근길이 다가오면서 비에 눈이 섞여 내리는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밤이 되면 함박눈이 내릴 가능성이 커 퇴근길은 물론 내일 아침 출근길까지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 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정혜윤 기자! <br /> <br />서울도 비에 눈이 섞여 내리기 시작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상 2.3도였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권 기온을 유지하면서 눈이 아닌 비가 내려 출근길 대란은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에도 비가 이어졌지만, 기온이 점차 낮아지며 진눈깨비가 내리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눈은 밤이 되면서 점차 확대하겠고, 늦은 퇴근길에는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서울에도 1~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출근길까지 빙판길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강원도에는 폭설이 쏟아졌다는데, 경기 북부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졌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에는 봄을 앞두고 어제 오후부터 폭설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동두천과 양주, 파주 등 경기 북부 6개 지역에는 오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YTN 재난 보도 시스템 '이다스'로 현재 도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서울 중계역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울에서도 비와 눈이 섞여 내리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가 흠뻑 젖어 미끄러운 데다 퇴근길이 가까워지면서 교통불편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<br /> <br />차간 거리는 평소 2배 이상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대설경보가 발령 중인 강원도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영동선 횡계리 부근인데요 <br /> <br />이 지역은 어제와 오늘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집중되면서 주변 산간은 물론 도로까지 하얀 눈으로 뒤덮였습니다. 미끄러운 도로에서 사고도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강원 산간은 폭설로 인해 현재 설악산 도로 21곳을 비롯해 강원권 국립공원 고지대 탐방로가 대부분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의 눈은 내일 오전까지, 영동의 눈은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경기와 충청도에는 최고 8cm, 서울과 호남 지방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50cm 이상, 동해안에도 최고 30cm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에 내리는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혜윤 (jh030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22116384627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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